작고 볼품없는 크기지만 위풍당당하게 존재감을 자랑하는 존재들은 날 위해 기도해 주는 '기도 인형' 입니다.외로운 현대인들은 보기와 다르게 각자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요.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것만 같고 그 누구도 관심 두지 않을 것 같을 때도 있습니다. 그런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, 이 소박하고도 작은 존재들은 왠지 모르게 내 마음을 사르르 녹입니다.기도인형은 ‘SHARE’ ‘GIVE’ ‘PUM’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‘SHARE’ 는 이야기를 ‘나누는 것’을 좋아합니다. 당신의 이야기를 ‘쉐어’에게 나눠준다면 당신을 위해서 기도할 거예요. ‘GIVE’ 는 조건 없이 사랑을 ‘주는’ 친구입니다. ‘기브’는 당신에게 사랑을 줌으로써 사랑이 채워지는 존재입니다. ‘PUM’ 은 우리말의 ‘품’에서 따온 이름이고 ‘안아주는 것’을 좋아합니다. 당신의 하루에 고단함과 실수들을 전부 품어줄 거예요.